- 2T 두께의 아크릴 재질로 먼지 유입 방지와 키보드 보호
- 100키 표준 배열 기계식 키보드 호환
- 다양한 스타일의 키캡을 고려, 충분한 높이로 호환성 확보
21년 전통의 주변기기·게이밍기어 전문 브랜드 지클릭커(g-clicker)는 먼지와 이물질 유입으로 시간이 갈수록 초기의 매끄러운 키감을 잃어가는 기계식 키보드를 안타까워하고 있을 사용자를 위한 머스트 해브 아이템, ‘지클릭커 기계식 키보드 더스트 커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2T 두께의 튼튼한 투명 아크릴로 제작된 더스트 커버는 최상의 타이핑을 위해 별도의 키스킨 등을 사용하지 않는 기계식 키보드의 단점을 일거에 해소해 줄 아이템이다.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 커버를 장착하면 먼지나 이물질의 유입으로부터 키보드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예기치 않은 충격이나 물건의 낙하로 키보드가 손상되는 것도 방지해 준다.
표준 100키 배열 키보드 대부분과 호환 가능해 지클릭커 시리즈뿐 아니라 타 브랜드 100키 키보드와도 호환이 가능하다. 키 배열이 374mm 폭과 125mm 높이를 넘지 않는 표준 100키 배열을 가진 키보드라면 어떤 제품과도 호환이 가능하다. 다양한 스타일의 키캡과 호환성을 확보하기 위해 커버의 높이를 18mm까지 높였다. 덕분에 체리, OEM, OSA, KSA 등 다양한 스타일의 키캡과 모두 호환된다.
지클릭커 마케팅 당담자는 “기계식 키보드는 우수한 타건감을 위해 키스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다만 사용하지 않는 시간 동안 키보드를 보호해줄 아이템이 없이 먼지나 이물질의 유입에 취약하고, 낙하물로 인해 고장이 발생하는 사고가 빈번히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지클릭커 아크릴 더스트 커버는 기계식 키보드를 먼지나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고, 최상의 키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기 위한 효과만점의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라 설명했다.
